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팩트 오브 파워 (문단 편집) == 스토리 == 서기 [[2020년]] 식량과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지구는 끊임없는 분쟁 상태에 빠져 있다. 이후 노블 어스(Noble Earth)라는 연방체제가 등장해 분쟁을 종결시키고 50년 동안 평화를 지속시켰다. 그러나 아무리 맑은 물이라도 한 곳에 고여 있으면 썩는 법. 노블 어스의 지도자인 노먼은 자신만의 독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노먼은 우연히 고대 유적지에서 찾아낸 생체 컴퓨터인 가이아를 이용해 지구상의 생명체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내고 이를 셀이라 명했다. 그러나 셀의 능력은 과학자의 예상을 뒤엎는 엄청난 것이었고 빠르게 성장해갔다. 이후 셀은 오히려 인간의 마음을 컨트롤하는 수준에 이르게 됐다. 뒤늦게 노먼은 셀을 제거하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셀은 지하도시로 탈주한다. 한편 은하계 반대편의 아트로스(Astros) 행성은 초고도화된 문명을 앞세워 주위 행성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아트로스의 지도자 아네레스는 대규모의 탐사단을 구성해 은하계 곳곳으로 파견을 보냈다. 잔인한 성격을 지닌 아네레스는 자신에게 저항하는 모든 종족을 말살시켰고 이로 인해 반 아트로스 연합이 형성됐으며 행성간의 대규모 전쟁이 시작됐다. 노먼은 아트로스의 앞선 과학 문명을 받아들이기 위해 그들과 조약을 신청하고 아트로스 역시 지구를 정복하기 위한 음모를 숨기고 조약을 맺는다. 그리고 자신들의 행성으로 대규모 파병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한편 고대 유적지로 숨었던 셀은 가이아의 모든 정보를 해독하는데 성공해 가이아가 현재 반아트로스 연합의 중심에 있는 제네레스인이 과거 지구에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기 위해 사용하던 장비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모든 기술력을 흡수한 셀은 복수를 위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고 이후 노블 어스와 셀, 그리고 아트로스 간의 전쟁으로 인해 지구의 평화는 깨어지고 다시금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